아이들 웃음은 내일의 희망[경남아동전문보호기관 홈페이지 캡처](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내달 서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축 이전하고, 하반기에 학대피해아동쉼터 1곳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등 4개 시군을 관할하는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3월 초 진주시 임대건물에서 사천시로 이전한다.경남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8억원을 활용해 사천시 사남면에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건물을 신축했다.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시도, 시군구에 두는 기관이다.상담실, 심리검사실, 치료실 등을 갖추고 학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면서 학대 예방 활동을 한다.사천시에 신축 이전하는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포함해 경남 8곳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있다.경남도는 또 국비·지방비 3억6천여만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 경남 9번째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사천시에 개소한다.학대피해아동쉼터는 가정폭력 등 학대 피해 청소년이 일시 머무는 생활공간이다.
아이들 웃음은 내일의 희망[경남아동전문보호기관 홈페이지 캡처]
아이들 웃음은 내일의 희망
[경남아동전문보호기관 홈페이지 캡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내달 서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축 이전하고, 하반기에 학대피해아동쉼터 1곳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등 4개 시군을 관할하는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3월 초 진주시 임대건물에서 사천시로 이전한다.
경남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8억원을 활용해 사천시 사남면에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건물을 신축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시도, 시군구에 두는 기관이다.
상담실, 심리검사실, 치료실 등을 갖추고 학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면서 학대 예방 활동을 한다.
사천시에 신축 이전하는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포함해 경남 8곳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있다.
경남도는 또 국비·지방비 3억6천여만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 경남 9번째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사천시에 개소한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가정폭력 등 학대 피해 청소년이 일시 머무는 생활공간이다.
아이들 웃음은 내일의 희망[경남아동전문보호기관 홈페이지 캡처]
아이들 웃음은 내일의 희망
[경남아동전문보호기관 홈페이지 캡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내달 서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축 이전하고, 하반기에 학대피해아동쉼터 1곳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등 4개 시군을 관할하는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3월 초 진주시 임대건물에서 사천시로 이전한다.
경남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8억원을 활용해 사천시 사남면에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건물을 신축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시도, 시군구에 두는 기관이다.
상담실, 심리검사실, 치료실 등을 갖추고 학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면서 학대 예방 활동을 한다.
사천시에 신축 이전하는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포함해 경남 8곳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있다.
경남도는 또 국비·지방비 3억6천여만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 경남 9번째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사천시에 개소한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가정폭력 등 학대 피해 청소년이 일시 머무는 생활공간이다.